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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에나 1회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1회 본방사수

    원래 금토드라마는 이태원클라쓰만 봤는데...

    이번에 김혜수가 SBS 금토드라마에 출연한다고 하니 볼 수 밖에 없다.

    드라마 하이에나 1회 내용을 정리

    긴 글임~

     

    하이에나 1회 1부 내용다시보기 줄거리

    운동을 하고 있는 윤희재(주지훈)...

    뉴스에서는 이현정 화이트스캔들로 떠들썩하다.

    윤희재는 법원앞에서 내리고 기자들이 희재에게 질문을 쏟아낸다.

    검사측 권용운(이기찬)은 회의록을 증거로 제시하는데

    희재는 민정수석실에서 그 회의록을 발견한게 맞냐며 경제수석실을 언급한다.

    권용운의 말마다 희재는 증거를 대며 반박한다.

    방청석은 술렁인다.

    판사는 최종변론을 하라하고 희재는 최종변론을 한다.

    검찰은 의혹적인 수준에서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며

    증거법 원칙에 비춰 범죄구성력을 따져볼때 공소사실이 증명되었다 볼 수 없다며

    피고인 이현정의 무죄를 주장한다 말한다.

    1심 여론평가 불만족... 75%...

    판사는 무죄로 판단했다 말하며 검사측의 항소를 기각한다 말한다.

    희재는 미소짓는데 용운의 얼굴은 굳어진다.

    이현정은 기자들 앞에서 고개를 숙이는데 희재는 미소짓는 얼굴을 감추느라 바쁘다.

    가기혁(전석호)은 자신의 기사의 댓글을 보며 좋다며 웃는다.

    이게 바로 내가 승리한거라 하고 기혁은 우리의 승리 아니냐하는데

    희재는 어떻게 우리냐묻고 기혁은 그래 니 승리라며 한숨쉰다.

    그러면서도 웃으며 운전하는 기혁은 기분이 좋다.

    희재는 노래 취향이 별로라하고는 기혁이 튼 음악에 함께 춤을 춘다.

    희재는 송&김에 들어서자마자 직원들에게 일을 시킨다.

    마석구(송영규)는 희재가 하찬호에게 데면데면하자 얼굴이 굳는다.

    마석구는 희재에게 하찬호를 맡으라하고 희재는 괜찮겠냐며 되려 묻는다.

    희재는 마석구가 나가자마자 전화를 걸어 정보 좀 쓰자 말한다.

    희재는 기혁과 만나 술을 마신다.

    기혁은 일부러 목 뻣뻣하게 인사한거냐며 경악한다.

    대박 정보가 하나 있다 말하는 기혁, 소개팅 한번 잡아보냐 묻는데

    희재는 그만보자며 일어나버린다.

    기혁은 홍변호사님 미국간다며 운영위원 하나 자리가 빈다는 정보를 준다.

    희재는 사무실에서 밤을 샜다.

    옷을 갈아입은 희재는 빨래방에 왔는데

    빨래방에는 금자(김혜수)가 책을 보고 있었다.

    세탁기는 돌아가지 않았고...

    희재는 맨발에 슬리퍼를 신고 공부를 하는 금자를 유심히 본다.

    하찬호를 만나는 희재, 친권, 양육권 다 가져올 수 있다 말하고

    하찬호는 여기 변호사들이 그대로 떠들었고

    2년반이 지나서 지겹다 말한다.

    희재는 자신이니까 가능한거라며 장담하고 하찬호는 판사집안 출신이냐며 희죽거린다.

    희재는 조부님께서 대법원장 지내셨다하고 하찬호는 마변과 술한잔 하기로 했다며

    시간되냐며 좋은 여자 소개시켜줄지 아냐 말한다.

    희재는 동생분 그 정도 아니면 마음만 받겠다며 나가버린다.

    결제를 받으려 대표실에 들어간 희재,

    송필중(이경영)은 하찬호 사장이 자네를 콕 찍었다며

    여기 운영위원들 사이에 앉아봐야하지 않겠냐 말한다.

    희재는 여기가 아니라 더 높은 자리에 앉을거라며 송필중의 자리를 말하고

    송필중은 뭘 믿고 자신만만하냐 묻는다.

    송필중은 사람이 겸손할 줄도 알아야하는데 그래서 동료들이 널 싫어한다하고

    희재는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는 겸손은 겸손이 아니라 대답한다.

    희재는 빨래방에 왔고 여전히 금자가 공부를 하고 있었다.

    세탁기에 빨래를 넣고 돌리는 희재, 금자를 바라본다.

    그런데 정전이 되었다.

    놀란 금자는 책을 덮고 핸드폰을 켜고 물병을 올려놓는다.

    희재는 금자를 바라본다.

    빗소리가 들리고...

    금자는 희재와 눈이 마주친다.

    이 시간을 좋아하냐 묻는 금자, 사람이 없어서 이 시간이 좋다며 빨래가방을 드는데

    희재는 거기 있었냐며 빨래가방을 응시한다.

    금자는 일부러 이 시간에 나오는 거 같은데 죄송하다며 빨래방을 나간다.

    그 순간 불이 들어왔다.

    희재는 저기 우산있다하는데 금자는 비를 맞으며 나간다.

    금자가 두고 간 책을 바라보는 희재,

    금자가 책을 가지러 들어왔다.

    그거 제 거...

    희재는 당황하며 금자에게 건넨다.

    저기... 저기 우산 쓰고 가셔도 되는데...

    저는 이미 다 끝난거 같네요.

    그쪽이나 쓰고 가시죠.

    금자가 비를 맞으며 뛰어간다.

    희재는 다음날에도 빨래방에 왔고 금자를 기다린다.

    하지만 금자는 없다.

    빨래방에 손님이 들어올때마다 살피는 희재.

    금자는 희재보다 빨래방에 먼저 와서 빨래를 마치고 가버렸다.

    기혁은 빨래방에 가서 살라며

    스치기만 하면 인연이 아니라며 웃는다.

    희재는 시무룩하고...

    기혁은 나도 빨래방이나 갈까 하면서 희재를 놀린다.

    심유미(황보라)는 희재의 방에 와서 이혼소송을 해달라 징징거린다.

    이번에 새롭게 런칭하는 패션쇼라며 태블릿 영상을 내보이는데

    희재는 영상속에서 금자를 콕 찝어서 이 여자 누구냐며 묻는다.

    유미는 연상타입이냐며 4년 선배 김희선이라 말하고

    희재는 유미가 나가자 고등학교 동창에서 김희선을 검색한다.

    학교 모임이 있다하자 희재는 반색하며 나간다.

    모임에 나간 희재는 김희선(금자)이 보이지 않자 일어서려하고

    유미가 그 순간 금자와 함께 들어 왔다.

    희재는 금자에게 오랜만이라며 인사를 하고 저 모르냐며 되묻는다.

    아직도 새벽에 빨래해요?

    기억하시네요 저를...

    금자는 왜 기다렸냐 묻고 유미는 놀란다.

    우연이 쌓이길 기다렸습니다.

    유미는 푸흡 웃는다.

    딱 한번만 물어보겠습니다, 나가시죠 저랑.

    싫다면 인연은 없었던 걸로.

    원래 이렇게 막나가나봐요?

    필요하면...

    금자는 자리에서 일어난다.

    나가자면서요?

    희재도 일어난다.

    다들 뭐냐며 환호한다.

    희재는 금자에게 왜 빨래방에 오냐며 묻고

    금자는 내가 묻고 싶은거라 한다.

    희재는 그 새벽시간에 묘하게 집중이 된다며 아무도 안와서 더 좋다하고

    금자는 내가 방해된거는 맞냐하고 희재는 그래서 더 좋았던거라 말한다.

    희재는 유명하지 않은 소설인데 어떻게 아냐 하고

    둘은 공감대를 쌓는다.

    데이트를 하는 희재와 금자.

    희재는 선물을 했고 둘은 키스한다.

    기혁은 상대방 변호사가 정금자라 하고

    빨래방은 어찌 되었냐 묻는다.

    송앤김 변호사들은 방청석에 앉고...

    하찬호도 법정에 들어선다.

    하찬호는 굳이 안나와도 되지만 저쪽이 어떤 표정일지 상상이 된다며 나왔다며 웃는다.

    희재는 마음껏 즐기라 하고 앉는다.

    희재는 담당변호사 이름 정금자를 확인한다.

    판사가 들어섰고 재판이 시작되었다.

    희재는 상대방 변호사를 확인하는데 김희선, 바로 금자다.

    미소짓는 금자.


    하이에나 1회 2부 내용다시보기 줄거리정리

    희재는 숏커트의 금자를 발견하고는 당황한다.

    금자는 희재를 바라보며 웃는다.

    희재의 멘탈이 탈탈 털린다.

    마석구는 희재에게 뭐하냐 하는데 희재는 들리지 않는다.

    판사가 착석해달라하자 희재는 그제서야 정신을 차렸다.

    판사는 따로 변론할 내용이 있냐 묻는데 금자가 손을 든다.

    금자는 피고 이서우가 외도를 한건 맞다며 여러번, 아주 많다 보인다.

    너무 충분히 있습니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자그마치 8명입니다.

    거의 사찰수준이죠 이정도면.

    한 명이 찍은 사진이 아니고 두 서너명이 쫓아다니면서 찍어야하는건데요.

    원고는 치밀하게 증거를 모았습니다.

    사람 시켜서 조사하고 감시하고.

    결혼생활 유지하고 싶은 사람이 그렇습니까?

    금자는 외도를 한건 피고 이서우는 이혼당해도 싸지만

    그런데 친권은 다른 문제라 말한다.

    금자는 동시에 8명 만난건 아니라며 아빠는 바빠서 아이와 놀아주지도 못한다 말하며

    터무니 있는 주장을 해보겠다한다.

    판사는 금자에게 증거를 제시하라하고 금자는 정신감정 소견서를 내민다.

    행동장애, 약물복용 등등...

    금자는 희선으로 변해 희재 곁에 붙어있으면서 소견서를 빼왔던 것.

    희재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 하고 금자는 전혀 모를 수 밖에 없다하고

    희재는 합법적으로 취득한게 맞냐며 분노하는데

    금자는 이건 가사소송이라 말한다.

    판사는 의사소견서를 살펴본다.

    금자는 하찬호에게 의사소견서를 읊는다.

    충동적인 폭력성향은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소리친다.

    팽팽하게 대립하는 희재와 금자.

    하찬호는 성질내며 차에 오른다.

    마석구는 분노하고 기혁은 고개를 숙인다.

    희재는 법정에서 제일 늦게 나왔다.

    마석구가 희재에게 이따위로 밖에 못하냐며 어이없어 한다.

    이거 완전 아마추어 수준이야.

    당장 손 떼.

    새파란 어린놈을 파트너로 앉힐때부터 이럴 줄 알았어.

    희재는 이를 악문다.

    희재는 금자에게 다가가려는데 기혁은 정금자를 더 파야했다하고

    희재는 금자를 쫓아간다.

    왜? 왜!

    무슨 말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지금 이 상황이면?

    오늘이 우리가 헤어지는 날이라는거?

    지금 이 순간이 당신과 나의 마지막이라는거?

    그딴 개소리 말고.

    언제부터야 당신, 처음부터...

    모르는게 나아. 윤희재 변호사님.

    내가 어떤 말을 해도 당신은 용서되지 않을거야.

    그건 나도 바라지 않고.

    희재는 무슨 말이든 해보라며 이러고 가는게 더 엿같은 짓이라며 화를 참는다.

    여기서?

    우리가 다시 볼일은...

    합의를 볼 때일거야.

    잘 들어가. 운전조심.

    이봐. 대체 왜 이러는지 이유나 좀 알자.

    돈 벌려고.

    금자는 운전을 하고 가버린다.

    희재는 어이없어서 웃음만 짓는다.

    금자는 떠올린다. 3개월전...

    금자는 선글라스를 끼고 빌딩만 올려보고 잇었다.

    사람들이 손가락질해도...

    지은(오경화)에게 일이 들어왔냐 묻고

    3개월전 이서우가 금자의 사무실을 찾았다.

    이서우는 중요한 건 친권이라며 그 새끼는 정신이상해서 맨날 약하고

    애한테 소리지르고 언젠가는 팰거라 말한다.

    그 말에 금자는 하겠다 답했다.

    금자는 정신과의사가 키인데 결국 요게 구멍이 없다며 희재를 가리킨다.

    지은은 얼마전에 애인과 헤어졌다며 만나달라 매달리는 여자 지루해한다 말했고

    금자는 지금이 적기라며 눈을 반짝인다.

    그럼 연애하지뭐.

    뭐가요? 변호사님이요?

    금자는 희재를 뒷조사했다.

    빨래방에 주기적으로 가는 것을 파악한 금자.

    지은은 희재가 자주보는 책들을 다 사왔다.

    시뮬레이션을 펼치는 지은과 금자.

    희재가 진짜 오자 지은은 빨래방을 서둘러 나섰다.

    비오는 날 정전은 지은이 전기를 내렸던 것.

    유미의 샵에 가서 아는척을 하며 4년 선배인척 했고...

    그렇게 금자는 희재의 집에서 소견서를 빼돌렸다.

    지은은 금자의 주접이 먹혔다며 신기해한다.

    사랑이래요 그분이?

    아님 말고.

    드디어 끝이 보인다.

    상대방을 속이고 증거획득...

    지은은 한

    숨쉰다.

    사무실로 들어온 금자, 금자는 축하의 폭죽을 쐈다.

    떡볶이를 마련한 지은, 금자는 땡큐를 말하며 떡볶이를 먹는다.

    지은은 이 바닥 소문이 빠르다며 주문이 쏟아지고 있다며 황미라를 말한다.

    걔가 그 사교계의 여왕아니니?

    최대한 빨리 미팅잡아.

    희재는 사무실에서 손등을 바라본다.

    볼펜으로 하찬호가 손등에 낸 상처였다.

    희재는 법률사무소 충을 바라보는데...

    지은은 황미라가 아주 대단하다며 고개를 젓고...

    희재가 사무실에 들어섰다.

    지은이 어서오세요라 인사하는데 당황한다.

    금자는 희재에게 우리쪽 요구사항이라며 서류를 건넨다.

    희재는 초라하기가 그지가 없다며 빈티지냐며 그냥 빈티라 이죽거린다.

    이건 벼룩시장이냐며 그래서 돈이 필요한거냐하는데

    금자는 표정 하나 안변하고 그럴지도 모른다한다.

    다행이네 너무 상처받았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아무렇지도 않아보여.

    그치? 이게 윤희재지?

    금자는 웃는다.

    희재는 요구사항에 1,000억을 보며 기막혀한다.

    그래서 얼마줄건데?

    600억의 10프로라는 말에 기가차는 금자,

    희재는 일을 한것도 아니라 하고 금자는 합의보기로 결정한거 아니냐하고

    희재는 아직 내가 이 사건 변호사라며 호락호락안하다한다.

    금자는 말이 신경안정제지 마약이 아니냐 하고

    희재는 20프로를 외친다.

    50프로.

    그럼 이런 방법도 있지.

    당신이랑 나는 변협이랑 가는거야.

    같이 진흙탕에서 뒹굴어보자고.

    진흙탕이 뭔지 아세요?

    변호사 자격박탈.

    나는 다시 하면 돼.

    당신은 그 회사에서 어떻게 될까?

    희재는 이를 악문다.

    25%, 150억.

     

    당신돈도 아닌데 왜 그렇게 아끼니.

    25%이상 꿈도 꾸지마.

    그게 내 마지노선이야.

    마음에 안들면 소송으로 가.

    그럼 친권도 날아가.

    세게 나가시네.

    하찬호가 그렇게 할까?

    하찬호가 아니라 내가 그렇게 하는거야.

    못믿겠으면 시험해보시던가.

    딜.

    금자가 손을 내민다.

    희재는 금자 손에서 시계를 가져간다.

    보니까 아깝네. 명품 한정판이었거든.

    정금자 변호사님 우리 이제 다시 보지맙시다.

    내가 치가 떨리거든.

    그러시던가. 나가는 길 알지?

    멀리 안나간다.

    차를 가져오던 지은이 멈칫하자 금자는 가지고 오라한다.

    이서우... 친권만 가져오면 되는거 아니었어요?

    금자는 우리는 뭐먹고 사냐며 하고 지은은 활짝 웃는다.

    희재는 정금자를 외치며 들어가는 남자를 본다.

    남자는 보석으로 풀려났냐며 성질내고

    금자 역시 양아치에게 욕한다.

    보석으로 풀어줬으면 도망이라도 가라 말하고 여기서 다시 잡히면 거지같은 니 인생도 쫑나는거라 말한다.

    남자는 겁을 내며 서둘러 사무실을 나선다.

    지은은 통화버튼을 누를깜라까 고민한다.

    한편 남자는 밖으로 나와 중국가는 배 빨리 알아보라며

    미친년 하나 조지고 뜬다며 담배를 핀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희재.

    희재는 사무실에 돌아와서도 초조하다.

    카톡으로 금자에게 양아치 칼빵조심이라 보낸다.

    한편 금자는 칼을 든 남자와 마주했다.

    남자는 요것만 끝내고 도망가겠다며 현란하게 칼을 흔든다.

    있잖아 한번에 성공해야해.

    정확히 급소를...

    아니면 내 목숨이 끊어지는 그 순간전에 처참하게 물어 뜯길테니까.

    금자는 남자의 칼이스쳤고 금자는 스프레이를 뿌렸다.

    남자는 금자를 패기 시작했다.

    금자는 어린 시절 맞았던 기억이 떠올라 남자를 물어뜯었다.

    피투성이가 된 금자.

    남자를 발로찼다.

    희재는 금자가 카톡 확인을 하지 않자 걱정이 된다.

    남자는 금자를 잡고 넌 나한테 안된다며 욕을 한다.

    금자는 남자의 목을 잡고 물어뜯었다.

    금자는 피투성이가 되어 기어가기 시작했다.

    벽돌을 집어든 금자.

    남자는 두려움에 떤다.


    김희선으로 위장한 금자.. 대박이었어 ㅋㅋㅋㅋ

    희재의 단점은 사랑이었구먼.

    금자와 희재의 부딪히는 에피소드가 재밌네 ㅎ

    흙수저와 금수저의 대립도 흥미롭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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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미미여행자 글쓴이 :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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