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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트하우스3 14회 2021년 09월 10일에 방영

    SBS 드라마 내용을 정리 

     

    인기리에 시리즈로 방영되오던 펜트하우스3가 종영 되었습니다.

     

    방송내용을 보면 심수련은 벼랑에서 떨어져 버리고 천서진은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고 항변 했지만 누구도 믿지 않는다.

     

    법정에서는 치매라고 주장 하는 천서진

    그러나 하은별이 증인으로 나서서 천서진의 죄는 자신때문이라며

    하은별 자신도 처럽을 받겠다며 목을 그어버리네요

    하은별 피를 흘리면서 쓰러지는걸 본 천서진은 절망하네요

     

    3년 후 미국으로 떠났던 베로나는 귀국공연을 하고

    반주자는 주석훈이네요

     

    주석경은 고기집알바, 성악과외알바 등을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었네요

     

    고깃집에서 노숙자에게 고기를 사주는 온정을 베풀고 있었는데

    그 노숙자에게서 주단테의 모습이 느껴져서 경악하네요

     

    주석훈은 베로나에게 오스트리아에 있는 자신의 집 열쇠를 선물해 주면서

    언제든 오라고 고백을 합니다.

     

    하은별은 천서진이 있는 교도소 공연을 앞두고 성당에서 

    열심히 합창단 연습을 하고 있는데 천서진은 특별 휴가를 받아 하은별 주변을 맴돌고 있죠

     

    하은별이 교도소로 공연을 떠나는 날 천서진은 모텔 옥상에서 자신처럼 살지 말라는 편지를 남기고

    자살을 하네요

     

    드라마는 로건이 살아있는듯이 게속 연출되어 지다가 나중에 진실이 밝혀지는데 

    로건리는 심수련이 시신으로 발견되고 나서 예전에 발생했던 골수암이 재발 하고나서 로건리마저 

    죽었던 거에요

     

    로건리의 영혼과 심수련의 영혼은 베로나 공연장을 찾아왔고 둘이 만나거에요

    그리고 인연의 붉은 실을 잡고 둘은 걸어 가네요

     

    심수련이 로건리가 준비했던 특수 조명조끼와 GPS를 가지고 나갔더라면 죽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자진의 복숭데 수많은 사람들이 죽자 그 죄책감에 자신은 행복해질 수 없다고 여겼고

    결룩 심수련은 자살을 택했던 거고요 심수련은 경찰이 오자 천서진의 팔을 잡고 천서진이 

    자신을 떠민 것처럼 연리하며 스스로 강물에 뺘졌던 거에요

     

    어쨌든 펜트하우스는 시리즈를 해오면서 등장인물들이 끓임없이 죽었었기에 드라마 엔딩에서도

    죽음으로 끝이 나는 결말을 택했는지 모르겠네요

     

    이 드라마를 보면 선과 악의 기준이 모호하고 아겡 싸운 사람도 결국에는 죽음으로 결말이 났는데

    해피엔딩으로 끝내기를 내심 바랬지만 그렇지는 않았네요

     

    로건리와 심수련이 붉은 실로 서로 잡고 걸어갔으니 좋은곳에서 잘 살겠죠

     

    이 펜트하우스를 보면서 암튼 남아있는 아이들이 더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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