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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환타디 드라마 홍천기 5회 는 2021년 09월 13일 방영되었네요

    매죽헌 에서 열리는 화회가 주 내용

     

    아빠의 병인 광증을 치료키 위해 약을 살 돈이 필요했고

    그 약을 사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기에 꼭 장원을 해야 했던 홍천기

     

    학회가 열리는 매죽헌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정쇄내 일당에게 끌려가기 

    직전 하림의 등장으로 홍천기는 화회에 열리는 매축헌으로 들어가게 되죠

     

    전국에서 내노라하는 묵객 (화공) 들이 모두 모이게된 자리 

    매축헌 화회가 열리게 됩니다.

     

    연속된 불통으로 참가자들이 하나 둘 떨어지는 가운데 드디어

    홍천기의 그림을 보개된 양명대군 그림속 나비를 발견하고는 

    모사자의 수결을 알아보고는 불통을 주게 되었고 여러사람이 

    이해를 못한다는 듯 이야기 하는 가운데 홍천기는 무례를 무릎쓰고

    연유를 묻지만 양명대군은 모사도의 수결인 나비 그림을 이야기 못하고

    매화그림을 트집 잡습니다.

     

    홍천기는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되지 않았고

    매죽헌 화회가 대군의 취향대로 통과 불통이 전해지냐며 돌아서는데

    한건이 홍천기의 그림을 설명하며

    일명 프리패스, 완통패를 씁니다.

    여기서 최원호는 한건에게 홍은오의 여식이 화회에 참여한다며

    무조건 불통을 줘야한다 당부했지만 한건은 신령한 화공을 찾아야만했고

    홍천기가 홍은오의 딸임을 알아보았기에 완통패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홍천기의 그림에 나비가 날아드는데요...(요긴 내용없이 좀 길더군요)

    홍천기의 그림에 신묘한 힘이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아챘을까요?

    한건 덕분에 재차, 두번째 경연에 참가하게 된 홍천기,  재차에서 화제를 하람이 제시하는데

    하람의 화제에서 19년전 복사꽃밭의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때 홍천기는 예전의 자기가 알던

    하람이 지금의 하람임을 알아채게 됩니다. 

    그나저나 하람은 이번 화회가 열리는 날, 왕실에 대한 복수를 하려고 했었던거 같은데...

    화회에 집중하는 하람의 모습에서 과연 어떤 복수를 생각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게 되었네요

     

    하람의 아버지를 죽인 전 금부도사 역시 주향대군의 수하 중 하나 이런걸 보면

    하람의 복수가 주향대군쪽을 향해 나가는 전개가 되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홍천기는 예전의 하람을 알아보았는데 둘이 할말이 많은듯 예고편이 나오더군요

    그럼 홍천기는 장원을 할 수 있을까요?

    양명대군 으로 인해서 홍천기는 장원은 하지 못할 것 같은 뇌앙스가 풍겨지던데...

    아빠 홍은오의 광증 치료가 어떻게 될까요?

     

     

    그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화회에 참가하려던 홍천기는 정쇤내 일당에게 끌려갈 위기에 처했고

    한편 고필은 홍천기가 화공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았다.

    하람은 홍천기를 데려가겠다며 나섰고 무영이 정쇤내 일당을 마무리짓고 사라졌다.

    하람은 홍천기도 화회 참여자라며 데리고 들어섰다.

    홍천기는 하람이 양명대군 초대로 왔다는 말에

    하람을 데리고 안내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만수...

    홍천기는 생전 이리 큰 대회는 처음이라했고

    하람은 용왕매진해서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 응원했다.

    최정과 차영욱은 홍천기에게 달려왔고 정쇤내를 만났다는 말에 둘은 경악했다.

    귀필 만유스님, 신필 강희연, 마필 심대유(심삿갓)까지 매죽헌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최정은 진상떨지 말고 신중히 그림을 그리라 조언했지만

    홍천기는 마냥 신난 모습이었네요

    하람이 들어서자 반기는 양명대군그리고 주향대군은 하람을 예의주시 합니다.

    하람에게 인사하는 주향대군. 그리고

    하람은 아버지를 죽인 전 금부도사 김공례의 목소리를 알아챘다.

    화평을 해줄 이는 한건, 최원호, 유시생, 서기정, 주향대군 등이었다.

    화회는 초차, 재차, 삼차로 총 3회로 이루어져 시험을 치르게 되고

    화회 과제를 내고 화평은 품계, 신분을 공개하지 않고

    화평이 끝나면 시관들의 패로 통, 불통으로 합격을 정하는데

    모두가 불통이어도 상등시관 완통패로 경연을 통과할 수 있게 됩니다.

    차영욱은 만유스님을 알아봤고 귀필 심대유는 최정이 알아봅니다.

    최정은 이번 매죽헌 화회의 주목받는 묵객은 강희연이라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꿈을 꿔보자 웃는 홍천기

    첫번째 그림의 주제는 매죽,

    한건은 양명이 준 쪽지를 읽고는 시를 읊기 시작했다.

    한 시진, 약 2시간을 준다하자 묵객들은 초조해졌다.

    모작공의 눈높이에 맞혀 시제를 바꿔보았다며

    한건에게 속삭이는 양명대군이었다.

    양명대군의 필체에 감탄하는 사람들, 주향대군은 심기가 불편했다.

    안영희는 글씨일 뿐이니 의중만을 알아채라 주향대군에게 이야기했다.

    시제를 읽지 못한 홍천기는 난감했고 최정은 시를 해석해줬다.

    달빛, 매화, 나비...

    홍천기의 그림을 보자 심삿갓은 이걸로는 안되겠다며 그림을 찢고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홍천기는 다시 집중해서 그림을 그렸다.

    눈을 감으면 소리가 들린다는 어린 홍천기의 말을 떠올리는 하람,

    사사로운 감정으로 큰일을 그르칠 수 없다 생각하는데...

    초차 그림을 마감한다는 말에

    최정은 홍천기에게 이름을 꼭 쓰라 당부했다.

    화평이 시작되었고 불통이 연달아 나오자

    홍천기는 불안해졌다.

    차영욱은 통이 나왔고 홍천기는 함께 기뻐했다.

    홍천기의 그림에 모두 칭찬하며 모두가 통을 말하며 칭찬했다.

    양명대군은 그림을 찬찬히 보며

    모작의 나비문양을 발견하고는 미소지었다.

    매화는 향기를 팔지 않는데며 불통을 들었고

    홍천기는 잠깐만을 외치며 일어났다.

    홍천기는 훌륭하지만 통을 줄 수 없는 연유를 물으며

    평생 한이 되어 붓을 들지 못할까 그렇다는데

    양명대군은 재주는 충분히 갖췄지만 그림속 매화는 꽃받침이 위로 향해

    살구꽃처럼 느껴지고 사람들 환심사기에 바쁜 얄팍한 속셈이라했다.

    모두가 나비가 문제라 했고

    최정 역시 나비가 문제라며 찝찝해했다.

    모작에 그려놓은 나비 수결을 생각한 차영욱과 최정은 아차 싶었다.

    안영희는 주향대군에게 둘은 아는 사이라 했고...

    화단주들은 양명대군의 눈치를 보며 화평을 했고

    양명대군이 트집을 잡는다는 걸 알았지만 반박을 못했다.

    홍천기는 매죽헌에서 그림 경연을 한다는 걸 알았다며

    실력으로만 경연한다는게 아니라

    양명대군의 취향으로 결정된다는 걸 잘 알았다 일침했다.

    주향대군은 당돌하다며 웃었고 최원호는 뒷목을 잡았다.

    홍천기는 무례를 저질렀다며 일어났고

    한건이 잠깐만을 외치며 홍천기가 수양매를 그린거라며 설명했다.

     

     

     

     

     

     

     

     

     

     

     

     

    한편 나비가 매죽헌으로 날아들어 홍천기의 그림속 꽃에 앉았다.

    모두가 감탄했고 주향대군은 그림에 신령한 힘이라도 깃든거냐며 의아해했고...

    한건은 최원호로부터 홍은오의 여식이 화회에게 참여한다는 말을 생각했다.

    반드시 떨어뜨려야 한다 했던 최원호의 약조,

    한건은 홍은오의 여식임을 확신하고 완통패를 들었다.

    양명대군은 이유는 불문이라며 통을 외쳤고

    홍천기는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최정과 차영욱은 홍천기에게 모사도 나비때문일거라는데

    홍천기는 설마하면서도 마음이 불편했다.

    한편 홍천기를 알아본 화사들,

    하람이 대군과의 친분을 믿고 밀어주는 계집이냐며

    주술을 부렸다는 등 험담을 해댔다.

    홍천기는 최정에게 하람에 대해 물었고

    석척기우제때문에 홍안이 되었다는 소문을 말하자

    홍천기는 20여년전을 떠올리기 시작하며 설마 싶었다.

    20명은 재차를 치루게 되었고

    재차의 새로운 규칙은 매죽헌에게 준비한 지필묵으로 해야하고

    그리다 실패하면 바로 탈락이었다.

    초상화를 그리는 기름종이와 심도 없는 붓 한 자루...

    결국 필력 싸움이 될거라는데, 재차는 산수였다.

    화제는 하람이 내었다.

    19년전 복사꽃밭에서의 연을 떠올리게 하는 화제에

    홍천기는 하람이, 그 하람임을 깨알았다.

    홍천기가 넋놓고 있자 집중하라며 한소리하는 최정.

    홍천기는 그림을 그리다가 묻고 싶은 말이 많지만 아껴두겠다 생각했다.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내 손을 잡아주던 따스함을 잊지 못한다는 홍천기,

    하람이 돌아올 수 없었던 이유가 듣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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