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질한별 환절기 운동 효과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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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질환별 환절기 운동 효과와 방법
일교차가 심하게 차이가 나는 환절기에는 모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소소하게 느끼는 감기질환과 독감등 질병에
노출 되기 쉽습니다
이럴때는 충분한 휴식과 숙면 그리고 따뜻한 체온을 유지
해주는 것이 중요 한데 이럴때 가장 필요한 것이 운동일 것입니다
그리고 특정 질환이 있는 분들은 운동도 시간에 맞추어서 운동 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
너무이른 새벽이나 아침에 운동을 하게되면 관절통증이 오히려 심해질 수
있으며 또한 고혈압 등 질환이 있느신 분들의 경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따뜻해지는 낮시간에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으며 운동전 충분한
몸의 이완을 위한 스트레칭등이 필요합니다
부상위험이 가장 높은 시간대가 오전 4시 ~ 8시가 가장 높다고 합니다
이는 몸의 체온이 가장 낮은 시간대 이므로 관절과 근육은 자고 일어난 직후
유연성이 떨어지며 몸이 뻣뻣한 상태여서 이 때 운동을 한다면 관절이나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어 관절염을 앓고 있거나 디스크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인 경우에는 그 질환을 악화 시킬 수 있으므로 이시간대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른 아침엔 심장 박동수나 혈압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가
많은 활동을 하는 시간 이기도 하여 심장박동수나 혈압에 무리가 가면
심장에 무리를 주어 급성심근경색 이 발생 하는등 심장병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고혈압 이나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이른 시간대에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현대 사회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우울증을 앓고 있거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새벽운동을 권장 하기도 합니다
이는 이른시간에 운동을 하면 아침의 공기를 뇌는 상쾌하게 느껴
아드레날린 분비가 잘돼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기분을 좋게
만들어서 우울증을 털어 버리게 만든다고 합니다
또한 아침에 일찍 일어날수록 밤에 잠을 잘 잘 수 있기 때문에 불면증
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아침햇볕을 쬔다면 기분
조절과 관련이 있는 신겨물질인 세로토닌이 잘 나오게 되어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록 밤에 잠을 잘 잘 수 있으므로 불면증이 있는 분에겐 좋습니다
요즘의 트랜드는 역시나 다이어트에 열광 합니다
비만이나 과체중이 있는 경우에는 식사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는 공복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저혈당상태 에서 하기 때문에 탄수화물로 구성된
혈당을을 이용하지 않고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삼아 운동을 하기 때문에
살이 빠지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실제로 영국의 글래스고대 연구팀이 발표한것을 보면 식사전 운동과 식사 후 운동
에서 지방연소량을 각각 측정한 결과 식사전 운동이 식후 운동보다 지방을 33%
더 태웠는데 이는 3~4시간의 공복인 상태에서 걷기운동등 약한 유산소운동을
30분이상 하는것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뇨병 위식도질환 역류성식도염 등 소화불량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식사 후 운동을 추천 합니다
당뇨병 환자가 공복 시간이 길어진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저혈당이
발생할 우려가 매우 높기 때문에 식사 후 운동이 안전 하다고 합니다
혈당은 통상적으로 식후 2시간째 가장 높아지므로 이 시간때에 운동을
하는 것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가장 좋다고 할 것입니다
위식도질환 역류성질환 소화불량 등이 있는 경우에는 식사 후 운동이 자장
좋은 기간이며 이는 식사 후 음식물이 위에서 조장으로 넘어가는 30분의
시간떼에 약한 강도로 운동을 한다면 위식도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역류 방지
효과가 있고 소화불량 환자는 소화기 운동을 돕는 효과가 있어서 이때 운동
하는 것이 좋지만 운동강도가 심할 경우에는 소화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산택등 가벼운운동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